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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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 집값 하락세가 꾸준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과 충남의 매매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충남은 0.02% 하락했다.
17개 시도 중 하락세를 기록하는 지역은 대전과 충남을 포함한 대구(-0.03%), 제주(-0.03%), 광주(-0.01%) 등 5곳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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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세가격 상승세 전국서 가장 높아

3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넷째 주(2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10%오르며 1주 전(0.09%)보다 0.01%포인트 늘었다.
전국 매매가격의 상승세는 서울이 이끌었다. 서울 집값은 0.31% 오르면서 3주 연속 상승폭을 키웠다. 이번 수치는 지난해 10·15대책 발표 다음인 20일 조사에서 0.50% 오른 이후 14주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수도권인 경기는 0.13% 상승했고, 인천도 0.04% 올랐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과 충남의 매매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대전은 0.01% 하락하며 1주 전(-0.02%)보다 하락폭을 줄였다. 충남은 0.02% 하락했다. 17개 시도 중 하락세를 기록하는 지역은 대전과 충남을 포함한 대구(-0.03%), 제주(-0.03%), 광주(-0.01%) 등 5곳에 그쳤다.
세종은 0.02% 올랐다. 세종의 경우 조치원읍과 나성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충북도 1월 첫째 주 0.01% 상승을 시작으로 둘째 주 0.02%, 셋째 주 0.04%로 상승폭을 키웠다.
전세의 경우엔 세종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세종 주간 전세가격은 0.22% 오르면서 1주 새 0.12%포인트 올랐다. 아름동과 도담동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한 여파인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이밖에 대전은 0.07% 상승했고, 충북도 0.05% 올랐다. 반면, 충남은 0.01% 하락하며 한 주 만에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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