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트 홍현석, 임대 이적 3경기 만에 골…팀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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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주필러리그 헨트의 홍현석(27)이 이적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다만 헨트는 홍현석이 가져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36분 놀란 길롯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홍현석은 임대 이적 후 이틀 만에 곧바로 경기에 나간 걸 포함해 3경기 연속 출전한 끝에 골 맛까지 봤다.
홍현석은 2022년부터 헨트에서 꾸준히 활약하다 2024년 마인츠(독일)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지난해 여름 낭트(프랑스)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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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벨기에 주필러리그 헨트의 홍현석(27)이 이적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헨트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라 루비에르 이지 아레나에서 열린 RAAL 라 루비에르와의 2025-26 주필러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 행진을 달린 헨트는 9승6무8패(승점 33)를 기록, 16개 팀 중 5위에 자리했다.
이날 헨트의 영웅은 '임대생' 홍현석이었다.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까지 약 71분을 소화한 홍현석은 후반 11분 선제골을 뽑았다.
티아고 아라우조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수비수 뒤로 돌아 들어가며 마크를 따돌린 뒤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선 채로 헤더 득점했다.
다만 헨트는 홍현석이 가져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36분 놀란 길롯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홍현석은 임대 이적 후 이틀 만에 곧바로 경기에 나간 걸 포함해 3경기 연속 출전한 끝에 골 맛까지 봤다.
홍현석은 2022년부터 헨트에서 꾸준히 활약하다 2024년 마인츠(독일)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지난해 여름 낭트(프랑스)로 임대됐다. 하지만 낭트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해 반시즌 만에 친정팀 헨트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
계속 뿌리를 내리지 못하던 홍현석은 헨트에선 일단 주전으로 자리 잡은 분위기다.
홍현석의 헨트 임대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시즌 종료 후에는 마인츠로 복귀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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