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챔스 16강 PO에서 모나코와 격돌...무리뉴의 벤피카는 레알과 재격돌

배준용 기자 2026. 1. 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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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리그 페이즈에서 11위로 처지면서 16강 플레이오프 치뤄야
레알 마드리드 상대 극적 승리로 PO 오른 벤피카, 레알과 운명적 재대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5)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PSG)이 같은 리그 명문 AS 모나코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작년 11월 AS 모나코와의 프랑스 리그1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PSG의 이강인./EPA 연합뉴스

PSG는 30일(한국 시각)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된 2025~2026 챔스 16강 플레이오프(PO) 대진 추첨 결과 모나코와 대결이 성사됐다. 챔스는 36개팀이 참가하는 리그 페이즈에서 모든 팀이 8경기를 치러 승점에 따라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까지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쳐 승리한 팀이 16강에 합류한다. 지난 시즌 창단 처음으로 챔스 우승을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PSG는 올 시즌엔 리그 페이즈에서 11위로 처지면서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이번 16강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대진은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와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이다.

두 팀은 지난 29일 리그 페이즈 마지막 경기인 8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쳤고, 이 경기에서 무리뉴는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4대2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벤피카는 레알 마드리드를 2점차로 이겨야 골득실로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3-2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 아타놀리 트루빈이 극적인 헤더골을 터트리며 레알 마드리드를 4대2로 잡아내 극적으로 챔스 1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반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리그 페이즈 9위로 밀려나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뤄야하는 상황이 됐는데, 두 팀이 다시 플레이오프에서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

갈라타사라이-유벤투스

AS모나코-파리 생제르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아탈란타

벤피카-레알 마드리드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뉴캐슬 유나이티드

클뤼프 브뤼허-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인터 밀란

올림피아코스-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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