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주전이었던 그들' 황대인·변우혁·이창진, KIA 2군 캠프에서 1군 복귀 노린다

진병두 2026. 1. 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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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캠프에서 탈락한 선수들에게 2군 캠프가 끝이 아니다.

1·2차 캠프 전환기에 감독은 인원을 조정하는데, 2군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1군 합류 기회가 열린다.

이범호 감독도 성과 좋은 선수들에게 오키나와 2차 캠프(2월 23일 시작) 기회를 줄 전망이다.

진갑용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30명(투수 15·포수 3·내야수 8·외야수 4) 등 총 43명이 고치시 동부 야구장에서 3월 3일까지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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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1군 캠프에서 탈락한 선수들에게 2군 캠프가 끝이 아니다. 1·2차 캠프 전환기에 감독은 인원을 조정하는데, 2군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1군 합류 기회가 열린다.

이범호 감독도 성과 좋은 선수들에게 오키나와 2차 캠프(2월 23일 시작) 기회를 줄 전망이다.

KIA는 29일 퓨처스 선수단이 2월 4일 일본 고치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진갑용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30명(투수 15·포수 3·내야수 8·외야수 4) 등 총 43명이 고치시 동부 야구장에서 3월 3일까지 훈련한다. 4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기술 훈련 후 한화(3경기)·일본 독립구단(4경기) 등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주목할 선수가 여럿이다. 이창진은 지난해 부상으로 37경기 타율 0.161에 그쳤으나 출루율이 좋아 이범호 감독의 평가가 높다.

고종욱은 46경기 타율 0.296으로 좌타 대타 자원이다. 허리 통증으로 오프시즌 준비가 늦은 변우혁은 1루 경쟁에 뛰어든다. 올해 외국인 타자 카스트로가 좌익수를 맡으면서 1루에 빈자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한때 주전 1루수였던 황대인에게도 나이를 고려하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투수진에서는 롱릴리프 김건국과 구위 평가가 좋은 김정엽·이성원이 관심 대상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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