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9에서 32-30 역전' 우리카드, 1세트 대반전 이끌고 삼성화재 3-1 제압

김민성 2026. 1. 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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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라우조였다.

우리카드는 1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2-30, 21-25, 25-18, 25-16)로 승리했다.

3세트에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의 활약에 2세트에 벤치에 앉았던 알리가 각성한데 이어 박진우의 블로킹이 터지며 16-9로 앞선 뒤 박진우의 속공과 이상현의 블로킹 포함 2득점으로 25-18로 3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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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라우조였다.

우리카드는 1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2-30, 21-25, 25-18, 25-16)로 승리했다.

특히 아라우조의 33득점 원맨쇼는 압권이었고 블로킹 6개를 잡아낸 이상현의 활약은 백미였다.

선발 라인업에 우리카드는 아라우조-한태준-이상현-조근호-김지한-알리-오재성-김영준이 나섰고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손현종-김준우-김우진-이우진-이상욱-조국기가 나섰다.

1세트는 삼성화재의 흐름이었다.

아히-김우진-이우진 삼각편대의 활약으로 13-8로 앞선 삼성화재는 김우진이 3득점, 이우진이 2득점을 올렸고 손현종의 속공까지 터지며 24-19로 세트포인트에 도달했다.

그러나 갑자기 경기 흐름이 우리카드로 역류하기 시작했다.

아라우조의 연속 백어택에 이은 아히와 김우진의 연속 공격 범실이 나왔고 조근호의 블로킹으로 24-24 듀스를 만든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의 4득점 맹활약과 한성정과 이시몬이 득점을 거들며 32-30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 심기일전한 삼성화재는 이우진과 김우진의 연속 공격으로 흐름을 가져왔고 도산지의 패스페인트와 아히의 서브에이스가 나오며 8-3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히의 백어택과 김준우의 속공, 도산지의 서브에이스와 이우진의 블로킹과 아히의 다이렉트 킬이 터지며 16-11로 앞섰다.

이어 도산지의 블로킹과 손현종-김준우의 속공, 아히의 연속 백어택, 그리고 상대 범실에 편승해 25-21로 2세트를 가져오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의 활약에 2세트에 벤치에 앉았던 알리가 각성한데 이어 박진우의 블로킹이 터지며 16-9로 앞선 뒤 박진우의 속공과 이상현의 블로킹 포함 2득점으로 25-18로 3세트를 따냈다.

4세트에 한태준의 서브에이스로 기선을 제압한 우리카드는 알리가 블로킹 포함 4득점을 올렸고 박진우의 속공에 한태준이 또다시 서브에이스롤 올려 11-7로 리드를 잡았다.

마침내 이상현이 블로킹 2개, 아라우조의 서브에이스, 박진우의 속공으로 19-11로 승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박진우와 이상현의 속공, 알리의 시간차와 이상현의 블로킹, 아히의 서브 범실로 24-16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드디어 이윤수의 서브 범실로 25-16으로 4세트를 가져오며 3-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 날 경기 결과로 우리카드는 승점 3점을 따내며 11승 14패 승점 32점을 기록하며 5위 OK저축은행(승점 36점)을 4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5승 20패 승점 15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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