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취 결정' 양효진, 어쩌면 마지막(?)이 될 올스타전 불태웠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춘천 곽경훈 기자] 현대건설 양효진이 지난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된 올스타전에서 역대 최다인 17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해 처음으로 MVP(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남자부 경기에 이어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서 양효진은 송인석 주심에게 어필을 하다 주심의 카드를 뺏어 송인석 주심에게 레드카드를 선언하며 주심과 자리를 바꿔 경기를 진행했다. 코트에 들어간 송인석 주심은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했지만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양효진은 활약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선글라스를 끼며 선심과 함께 댄스를 선보이며 올스타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단독 댄스도 선보이며 올스타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양효진은 올스타전에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5득점을 올렸다. 세리머니 상 투표에서도 3표를 받은 양효진은 "나이가 들더니 내가 뻔뻔해진 것 같더라. 원래 성격은 외양적인 편이 아닌데 팬불들이 그런 모습을 원해서 급하게 준비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양효진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은퇴 여부에 관한) 결정할 것 같다"면서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서 "주변에선 마흔 살까지 선수 생활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테이핑을 너무 많이 해야 한다"면서 "시즌 전 병원 검진에서 무릎에 물이 찬 것이 발견됐다. 오랜 세월 선수 생활을 하다가 지금에서야 물이 찬 게 다행"이라며 은퇴를 고민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양효진은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정관장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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