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귀게 될까 봐 무섭다" 전소민, 탁재훈에게 은근 플러팅 [아근진]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전소민이 18살 연상 탁재훈에게 플러팅했다.
SBS 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가 첫 방송부터 배우 전소민(39)과 탁재훈(57)의 핑크빛 기류를 예고했다.
다음달 2일 첫 공개되는 '아근진'은 세계관과 캐릭터를 가미한 전무후무한 토크 예능으로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MC로 입담을 뽐낸다.
매회 교도소나 혼성그룹 등 다양한 설정으로 변모하는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출연진의 '2대 2 소개팅' 현장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날 소개팅에 참여한 카이는 "전 이런 소개팅이 처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이에 탁재훈은 "넌 뒤늦게 형한테 왜 방해가 되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지는 부캐릭터 '뚜지'로 등장해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배우 전소민이 등장하자 이상민은 "소민이가 재훈이 형 팬이라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평소 탁재훈의 오랜 팬임을 밝혀온 전소민은 "오빠처럼 잘생겼는데 재미까지 있는 건 흔하지 않다"며 "탁재훈은 너무 매력적이라 불안하다, 꿀 같다, 달콤하다"고 거침없는 호감을 표현했다.
탁재훈 역시 전소민의 고백에 "이런 스타일 너무 좋다"며 화답하는가 하면, 전소민이 유재석에게 선물 받은 명품 지갑을 공개하자 "앞으로는 그거 안 썼으면 좋겠다"며 귀여운 질투를 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특히 탁재훈이 "근데 왜 나랑 안 사귀었냐?"며 "실제 상황이 일어나면 감당할 수 있겠냐?"고 돌직구를 던지자, 전소민은 "진짜 사귀게 될까봐 무섭다"라고 답하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독보적인 예능감을 가진 4MC와 매회 바뀌는 세계관으로 새로운 차원의 웃음을 예고한 '아근진'은 오는 2월 2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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