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최초 데뷔 4년 연속 20-20’ 로드리게스, WBC 출전 확정..도미니카 대표팀 합류

안형준 2026. 1. 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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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가 WBC에 출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31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빅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 4년 연속 20-20을 달성한 선수가 바로 로드리게스다.

로드리게스 뿐 아니라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아메드 로사리오(NYY), 불펜투수인 카를로스 에스테베즈(KC), 그레고리 소토(PIT), 완디 페랄타(SD)도 WBC 출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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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로드리게스가 WBC에 출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31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이날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출전이다.

2000년생 중견수 로드리게스는 빅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호타준족. 2022년 데뷔해 4년간 590경기에서 .274/.331/.469 112홈런 341타점 116도루를 기록했다. 데뷔시즌 28홈런 25도루를 기록해 역대 최초로 루키 25-25를 달성했고 2023년과 지난해 두 차례 30-30 클럽에 가입했다.

빅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 4년 연속 20-20을 달성한 선수가 바로 로드리게스다. 지난시즌에는 160경기에서 .267/.324/.474 32홈런 95타점 30도루를 기록해 세 번째 올스타에 선정됐고 MVP 투표에서도 6위에 올랐다.

로드리게스 뿐 아니라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아메드 로사리오(NYY), 불펜투수인 카를로스 에스테베즈(KC), 그레고리 소토(PIT), 완디 페랄타(SD)도 WBC 출전을 확정했다.

도미니카는 이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TOR),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SD), 오닐 크루즈(PIT), 샌디 알칸타라(MIA), 크리스토퍼 산체스(PHI)가 출전을 선언했다. 여기에 로드리게스를 포함한 5명의 선수가 추가로 출전을 확정했다.

도미니카는 2013년 대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에는 부진했다. 2017년에는 2라운드에서 탈락했고 지난 2023년 대회에서는 조별라운드 탈락의 굴욕을 맛봤다. 이번 대회에서는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이스라엘, 니카라과와 함께 D조에 포함됐다.(자료사진=훌리오 로드리게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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