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이 인정한’ 맨유 주전 GK의 뜻밖의 버킷리스트… 라멘스 “언젠간 한 골 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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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느 라멘스가 득점 욕심을 드러냈다.
라멘스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확실한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은 상태다.
한편 라멘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득점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라멘스의 발언은 이러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고, 골키퍼 역시 필요하다면 공격 상황에서 충분히 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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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센느 라멘스가 득점 욕심을 드러냈다.
라멘스는 2002년생 벨기에 출신으로, 193cm의 큰 신장을 자랑한다. 탄탄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움직임과 빠른 반사 신경을 갖춘 그는 대표팀 선배 티보 쿠르투아를 떠올리게 한다. 이 때문에 ‘제2의 쿠르투아’라는 별명도 따라붙는다.
비록 롱킥이 약점으로 꼽혔지만 최근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다. 또한 안정적인 선방 능력은 물론 짧은 패스를 활용한 빌드업에 강점을 보인다.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발밑 플레이와 수비 라인 컨트롤까지 겸비한 골키퍼인 것이다.
라멘스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확실한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은 상태다. 이에 알렉스 퍼거슨 경은 “좋은 신호들이 보인다. 특히 골키퍼가 정말 뛰어나다. 3~4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았는데도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라멘스를 향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라멘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득점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0일(한국시간) 라멘스의 발언을 전했다.그는 “유소년 시절 골을 넣어본 경험이 있어 자신감이 크다. 그런 부분에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몇몇 득점 장면에서도 내가 작은 역할이나마 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가 뒤지는 상황이 오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나 역시 팀을 도울 수 있고 언젠가는 한 골 정도 넣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는 벤피카의 골키퍼 아나톨리 트루빈이 경기 막판 극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바 있다.
라멘스의 발언은 이러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고, 골키퍼 역시 필요하다면 공격 상황에서 충분히 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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