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프리뷰]하드 코트의 여왕' 사발렌카의 파워와 '서브 퀸' 리바키나의 정교함...여자 테니스 최고의 빅매치

김홍주 기자 2026. 1. 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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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호주 오픈 여자 단식이 31일 결승전 만을 남겨놓았다.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의 공격형 선수들의 맞대결이다.

'하드 코트의 여왕' 사발렌카의 파워와 '서브 퀸' 리바키나의 정교함이 맞붙는 여자 테니스의 최강자 결정전이 될 전망이다.

초창기(2019~2021년)에는 사발렌카가 4연승을 거두며 압도했지만, 2023년 이후 리바키나가 반격에 성공하며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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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오픈에 이어 3년 만에 결승에서 다시 만난 리바키나와 사발렌카

2026 호주 오픈 여자 단식이 31일 결승전 만을 남겨놓았다.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의 공격형 선수들의 맞대결이다.  

사발렌카(세계 랭킹 1위)와 리바키나(세계 랭킹 5위)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 기준 토요일 오후 5시 30분(현지 7시 30분 야간경기)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다.

두 선수는 2023년 호주 오픈 결승에서도 맞붙었으며, 당시에는 사발렌카가 승리하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었다. 사발렌카는 4년 연속 결승에 진출할 정도로 호주오픈에서 극강의 모습이다. 이는 오픈 시대 이후 이본 굴라공, 마르티나 힝기스에 이은 대기록이며, 통산 3번째 호주 오픈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반면 리바키나는 최근 20경기 중 19승을 거두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Top 10 선수들을 상대로 9연승 중이다.

WTA 홈페이지에 게시된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하면 사발렌카는 파워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하드 코트에서 85%라는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한다. 이번 대회에서 172개의 위너를 기록하며 가장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25년 결승전 패배에 대한 설욕 의지도 매우 강하다.  

리바키나는 서브가 터지면 누구도 그를 제압할 수 없다. 이번 대회에서 41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투어 최고의 서브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제시카 페굴라(미국),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등 강호들을 연파하며 기세가 최고조에 달해 있다.

'하드 코트의 여왕' 사발렌카의 파워와 '서브 퀸' 리바키나의 정교함이 맞붙는 여자 테니스의 최강자 결정전이 될 전망이다.

전 복식 세계 랭킹 1위 르네 스텁스(독일)는 리바키나가 사발렌카에 대해 "확실한 하나의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최근 맞대결 승리이다. 스텁스는 팟캐스트를 통해 "리바키나는 사발렌카를 꺾은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결승에서 사발렌카가 리바키나를 두려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리바키나의 서브가 여자 테니스 최고 수준임을 강조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상대 전적은 사발렌카가 8승 6패로 앞서 있다. 하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5 WTA 파이널 결승에서는 리바키나가 승리했다.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만난 4번의 경기 중 3번은 리바키나가 이겼다.  

초창기(2019~2021년)에는 사발렌카가 4연승을 거두며 압도했지만, 2023년 이후 리바키나가 반격에 성공하며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가장 최근 시즌인 2025년에는 총 4번 맞붙어 서로 2승씩을 주고받았다.

사발렌카와 리바키나의 상대 전적

WTA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누가 이길 것 같냐?'는 투표에 팬들은 7대3 정도로 리바키나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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