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키 대회 도중 무릎 다친 본 "올림픽의 꿈 끝나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첫 경기를 불과 10일 정도 앞두고 무릎을 다친 린지 본(미국)이 올림픽 무대에 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본은 30일(현지시간)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린지 본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yonhap/20260131071927202kyjr.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첫 경기를 불과 10일 정도 앞두고 무릎을 다친 린지 본(미국)이 올림픽 무대에 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본은 30일(현지시간)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본은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의 올림픽에 대한 꿈은 끝나지 않았다"며 2월 동계 올림픽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림픽 개막을 1주일 정도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면서도 "하지만 저는 '컴백'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고 강조했다.
1984년생인 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2019년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에 현역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본은 2025-2026시즌 FIS 월드컵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3회 등의 성적을 내며 올해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워왔다.
본은 소셜 미디어에 "왼쪽 무릎 부상에 대해서는 의료진 및 팀과 상의 중이며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활강, 슈퍼대회전, 단체전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의 첫 경기는 2월 8일 활강이다.
본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FIS 월드컵 슈퍼대회전 경기에도 출전할 예정이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실제 경기 참가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년 기다린 벚꽃길인데…" 길 막고 드라마 촬영 민폐 논란 | 연합뉴스
- '캐리어 시신' 장모, 폭력 사위로부터 딸 보호하려 신혼원룸 동거 | 연합뉴스
- 청주 카페 점주 "생각 짧았다"…음료횡령 논란 알바생 고소 취하 | 연합뉴스
- 추징 위한 '이순자→전두환' 연희동 자택 명의변경 '각하' 확정 | 연합뉴스
- "밥 먹어" 말에 골프채로 할머니·엄마 폭행한 20대 2심도 실형 | 연합뉴스
- NCT 마크, SM 전속계약 종료…소속 그룹도 탈퇴 | 연합뉴스
- 장애 아들 목 졸라 살해 시도 30대 친모…집행유예 | 연합뉴스
- 늦잠 지각에 선발 제외…MLB 신인 포수 "눈 떴을 때 패닉" | 연합뉴스
- '교사와 문항거래' 일타강사 조정식측, "정당한 거래" 혐의부인 | 연합뉴스
- '美대학 허위서류' 中유학생 112명 편입…호남대 조사 확대되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