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최연소 입단 기록 깬 바둑신동 유하준 초단과 특별 대국

김동민 2026. 1. 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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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이 자신의 최연소 입단 기록을 63년 만에 갈아치운 9살 바둑 신동 유하준 초단과의 특별 대국에서 백으로 두 집을 이겼습니다.

이번 특별 대국은 유하준 초단이 흑을 잡고 덤을 주지 않는 정선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조훈현 9단은 대국을 마치고 "유 초단이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은 맞다"며 "제2의 신진서가 될 수 있을지는 본인 노력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유하준 초단은 지난해 12월, 만 9세 6개월 12일 만에 입단하며 조훈현 9단의 프로 입단 기록을 한 달 정도 앞당겼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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