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농심 최인규 감독, "선수들 다전제 좋은 데이터 쌓고 간다"
김용우 2026. 1. 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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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에 풀 세트 승리를 거두고 LCK컵 플레이-인에 진출한 농심 레드포스 '댄디' 최인규 감독이 다전제에서 좋은 경험치를 쌓고 가는 거 같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치지직 아레나에서 열린 LCK 그룹 배틀 슈퍼위크 3일 차서 kt에 3대2로 승리했다. 농심은 이날 승리로 바론 그룹서 2승 3패(-1)를 기록했다. kt는 장로 그룹서 최하위로 내려갔다.
최인규 감독은 "3대2로 승리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라며 "선수들이 다전제에서 좋은 경험치를 쌓고 가게 되는 거 같아서 의미 있는 승리인 거 같다"며 이날 경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농심은 이날 1, 2세트를 손쉽게 승리했지만 kt의 반격에 3, 4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최 감독은 "경기 승패의 관점에서 보면 패배의 확률이 올라가는 거라 3, 4세트 패배가 아쉬움이 있다"라며 "그래도 저희가 실전에서 밴픽이나 인게임에서 실전 경험 데이터 등을 쌓아갈 수 있기에 그런 부분을 강조하면서 선수들과 즐겁게 게임을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 감독은 "남은 플레이-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오겠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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