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32-30… 우리카드 완승, 승부는 1세트 대역전에서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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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포인트에 몰린 상황이었다.
우리카드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2-30, 21-25, 18-25, 25-16)으로 이겼다.
흐름을 바꾼 우리카드는 듀스 상황에서 일진일퇴 공방전 끝에 32-30으로 1세트를 따냈다.
19-24로 뒤진 상황에서 32-30으로 뒤집은 1세트는 우리카드에게 매우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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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세트포인트에 몰린 상황이었다. 우리카드는 거짓말처럼 5점을 따내며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듀스 승부에서 32-30으로 1세트를 따냈다. 승부는 사실상 이 때 갈렸다.
우리카드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2-30, 21-25, 18-25, 25-16)으로 이겼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승점 32로 6위를 유지했다. 5위 OK저축은행과의 거리를 4점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봄배구 마지노선인 4위 KB손해보험과는 7점차다. 반면 삼성화재는 승점 15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당초 우리카드의 압승이 예상됐다. 우리카드는 박철우 감독대행 체제를 구축한 뒤 4라운드에서 4승2패를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반면 삼성화재는 3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특히 우리카드는 지난 22일 삼성화재와의 대전 원정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 초반부터 삼성화재가 치고 나갔다. '우진 콤비' 김우진과 이우진이 전위에서 공격을 이끌며 우리카드를 괴롭혔다. 반면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에게 의존한 플레이로 아쉬움을 남겼다. 뛰어난 수비 집중력까지 보여준 삼성화재는 24-19로 1세트 세트포인트를 잡아냈다.
삼성화재의 1세트 획득이 유력해진 상황. 그런데 우리카드가 마법같은 추격을 펼쳤다. 아라우조의 연속 백어택과 상대 아히의 연속 범실을 통해 23-24로 추격했다. 이어 김우진의 오픈 공격을 조근호가 막아내면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흐름을 바꾼 우리카드는 듀스 상황에서 일진일퇴 공방전 끝에 32-30으로 1세트를 따냈다. 30-30에서 수비 집중력을 높인 뒤 아라우조의 연속 백어택을 연결시킨 게 주효했다. 1세트 기적같은 승리를 획득한 것이다.

장충체육관 홈관중들은 우리카드의 역전에 열광적인 환호를 쏟아냈다. 우리카드는 이 기세를 몰아 3,4세트를 획득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2세트를 패배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1세트에서 패배했더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1세트 승리가 승부의 향방을 가른 셈이었다.
남자부 배구 경기는 공격성공률이 높기에 막판 대역전이 매우 힘들다. 19-24로 뒤진 상황에서 32-30으로 뒤집은 1세트는 우리카드에게 매우 특별했다. 승부는 사실상 1세트에서 대역전에서 결정됐고 우리카드는 달콤한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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