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공원, 선공개 싱글 ‘곰팡이’ 발매

JTBC ‘싱어게인4’에서의 활약으로 핫하게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공원이 새 EP 발매에 앞서 싱글을 기습 공개한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공원이 3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곰팡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원 새 싱글 ‘곰팡이’는 오는 2월 24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EP 수록곡으로, 그동안 공연 무대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미발매곡 가운데 하나다. 음원 발매 소식은 전날 공원의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커버 이미지와 함께 처음 알려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곰팡이’는 리버브가 깊게 깔린 기타와 두터운 디스토션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슈게이즈(Shoegaze) 장르의 곡이다. 1990년대 한국 록의 거칠고 시원한 기타 톤과 반복적인 리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노이즈와 잔향이 겹쳐지는 사운드 사이로 공원의 담담한 보컬이 흐른다. 공원의 신비로운 보이스가 이끄는 곡 전반에는 밀폐된 공간의 습기와 긴장감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가 흐른다.

가사에는 스스로를 ‘꽃’이라 믿어왔던 존재가 그 믿음이 무너진 뒤 마주하는 외로움과 두려움, 그럼에도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감정을 담아냈다.
아카이브아침의 첫 신인으로 지난해 3월 데뷔한 공원은 최근 종영한 ‘싱어게인4’에서 61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TOP10에 올랐다.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음색과 뚜렷한 음악적 개성으로 무대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호평을 동시에 받아냈다.
이 같은 활약 속에 공원은 지난해 말 AoB와 사운드스루 등 영향력 있는 소셜 음악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싱어게인’ TOP10 출연자 가운데 가장 빠르게 신보 소식을 전하며 ‘대세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낸다.
공연계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공원은 이날 출연하는 ‘튠 업 밋츠 프레시 파인즈(TUNE UP MEETS FRESH FINDS) VOL. 2’ 무대에서 ‘곰팡이’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며, ‘민트페스타’,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 ‘더 글로우(THE GLOW) 2026’ 등 각종 페스티벌 출연도 확정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원의 두 번째 EP는 오는 2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기습 선공개되는 싱글 ‘곰팡이’는 30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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