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데이식스 도운, 몰골 참… 벌써 베커상 예약? (나혼산)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청계산 우정 등반 현장과 자신의 롤 모델인 배우 유지태와 마주한 서범준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기안84와 도운은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해에 보지 못한 일출을 보기 위해 청계산으로 일출 등반에 나선 두 사람은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정상의 추위 속에서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기안84는 도운을 위해 준비해 온 보온병을 건네고, 도운은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음료 한 모금에 감동한다. 도운이 “율무차예요?”라고 묻자, 기안84는 당황하며 “커피인데?”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도운은 ‘바들바들’ 떠는 기안84를 위해 ‘생존템’을 꺼내는데, 바로 방한용 은박담요다. 그는 먼저 기안84에게 담요를 둘러 주며 형을 살뜰히 챙긴다. 도운의 스윗한 면모에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을 터뜨린다.

그런 가운데 서범준이 자신의 영원한 롤 모델인 배우 유지태와 마주한 모습도 공개된다. 앞서 서범준은 10년 전 배우 지망생이던 시절, 유지태와 남다른 인연을 맺었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배우 선후배로 다시 만난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범준은 배우가 된 후 한 시사회 현장에서 유지태를 만났던 순간을 전하며, 이후 유지태가 찍은 독립영화에 출연까지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서범준의 빵 선물에는 최근 핫한 디저트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도 담긴다. ‘두쫀쿠’의 맛을 보는 유지태를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서범준. 과연 유지태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1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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