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스페인 2부 출신 DF 블랑코 1년 임대
황민국 기자 2026. 1. 30. 18:00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출신의 중앙 수비수 후안 페르난데스 블랑코를 영입했다.
인천은 30일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수비수 블랑코를 1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블랑코는 큰 키(188㎝)를 바탕으로 공중볼을 따내는 능력과 대인 수비가 강점인 수비수다.
블랑코는 스페인 2부 알메리아와 사바델, 이비사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태국 부리람에 입단해 아시아 축구까지 경험했다.
특히 부리람에서 아시아 클럽대항전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활약했기에 K리그1 적응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은 “안정적인 수비 포지셔닝과 빌드업 상황에서의 침착한 패스 능력을 겸비해 후방에서 팀의 균형을 잡아줄 수비수”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블랑코도 “인천이라는 도전적인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수비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화답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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