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사’ 부산 2년 연속 주장 장호익 선임 “팀이 흔들릴 때 가장 앞에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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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1부 승격에 재도전하는 '회장사' 부산 아이파크가 2년 연속으로 장호익에게 주장 완장을 채웠다.
부산 구단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시즌 주장단을 확정했다. 주장은 장호익이 맡았으며, 부주장엔 안현범과 김찬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부산 구단은 장호익에 대해 '지난 시즌 주장으로 시즌 내내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수행했다. 2026시즌에도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의 방향을 제시하고 점검하며, 승격을 향한 여정의 중심에 설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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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026시즌 1부 승격에 재도전하는 ‘회장사’ 부산 아이파크가 2년 연속으로 장호익에게 주장 완장을 채웠다.
부산 구단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시즌 주장단을 확정했다. 주장은 장호익이 맡았으며, 부주장엔 안현범과 김찬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주장직을 맡은 장호익은 수비 전 지역을 아우르는 활용도와 더불어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귀감이 된다. 부산 구단은 장호익에 대해 ‘지난 시즌 주장으로 시즌 내내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수행했다. 2026시즌에도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의 방향을 제시하고 점검하며, 승격을 향한 여정의 중심에 설 예정’이라고 했다.
장호익은 “지난해 주장으로서 많이 부족했고, 팬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하다. 실망과 아쉬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올해는 말이 아니라 매 경기, 매 순간 태도와 경기력으로 증명하겠다. 힘들 때 도망가지 않고, 팀이 흔들릴 때 가장 앞에 서는 주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 최근 1984년생 김홍섭 신임 단장을 파격적으로 선임하는 등 개혁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월 2일 오후 4시30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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