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정밀 관측' 초소형 위성 검증기, 초기 교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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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30일 오전 10시 21분(현지시간 14시 21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검증기'가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초소형군집위성 검증기는 이날 발사 후 2시간 51분 뒤인 오후 1시 12분(현지시간 오후 5시 12분)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있는 국내 지상국과 초기 교신한 결과,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돼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는 등 위성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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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우주항공청은 30일 오전 10시 21분(현지시간 14시 21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검증기’가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계획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된 초소형군집위성 검증기의 성능을 6개월간 시험하고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초소형위성 군집시스템 개발사업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우주청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KAIST가 총괄해 쎄트렉아이와 위성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항우연은 지상 시스템과 검보정·활용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검증기는 3년 이상 해상도 흑백 1m급, 컬러 4m급의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며,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로 후속 발사될 위성과 함께 군집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진희 우주청 인공위성부문장은 “초소형군집위성 검증기 발사를 통해 확보하게 되는 궤도상 검증 결과는 후속 양산기의 군집 형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는 추가 발사될 양산기도 차질 없이 개발·발사해 국가 우주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우주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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