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민의힘 '대안과 미래' 다음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초청 강연

정경훈 기자 2026. 1. 30.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이 주축인 모임 '대안과 미래'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

3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표는 다음달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대안과 미래 회의에 참석해 강연을 한다.

이 대표 강연은 대안과 미래 요청으로 열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대안과 미래 회의.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이 주축인 모임 '대안과 미래'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

3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표는 다음달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대안과 미래 회의에 참석해 강연을 한다. 대안과 미래는 주 1회 화요일 오전 회의를 정례화하고 있으며, 보수 정치의 미래나 당내 현안 등을 논의한다.

이 대표 강연은 대안과 미래 요청으로 열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7일 회의와 관련해 "(당 개혁 등에 대해) 외부 인사들의 의견을 들어봐도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모임 소속 의원들은 해당 회의에서 '지방선거를 앞둔 당의 통합과 혁신을 위한 방안' '정치권 공천 비리 근절 방법' 등을 주로 논의했다. '쌍특검(통일교·공천 뇌물 특별검사법) 관철을 위한 개혁신당과의 연대 지속해야 한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26.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대안과 미래는 전날 당내 징계 문제와 관련, 당 지도부를 향해 낸 입장문에서 "당의 통합과 화합, 당 밖의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정치 세력과의 연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라"고 밝혔다.

강연에서도 당의 외연 확장, 쇄신 방안 등 이와 같은 맥락의 주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2022년 국민의힘 대표로 지방선거를 이끈 바 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이같은 움직임이 곧바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선거 연대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힘 내 징계 문제로) 특검 공조 같은 중차대한 일들이 가려져 안타깝다"면서도 선거 연대와 관련해서는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