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화성시] 화성특례시, 2026년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外

화성특례시가 '2026년 귀농귀촌 교육' 교육생을 다음 달 2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2026년 귀농귀촌교육은 귀농귀촌(귀농귀촌 예정)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년 귀농귀촌교육은 기초반과 주말반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1개 과정만 수강할 수 있다.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초반은 정원 50명으로,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간씩 총 15회 6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귀농귀촌의 이해, 기초 재배기술 등을 다룬다.
주말반은 정원 70명으로, 주중에 교육을 받기 힘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7시간씩 총 5회 35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귀농귀촌의 이해부터 농업법률 등을 다룬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미래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거나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특례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요자 중심의 귀농귀촌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농업에 잘 적응하고 농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가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로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2026년도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건수가 0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는 농경지에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줄이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인력을 활용해 전담 파쇄팀을 구성 및 운영하며, 파쇄기와 운반 차량을 갖춘 파쇄팀이 직접 대상지를 방문해 파쇄 작업을 실시한다.
파쇄 작업 시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전정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즉시 파쇄해 소각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며, 산림 인접 100미터 이내 농경지에 있는 영농부산물을 우선 파쇄 대상으로 작업한다.
부산물을 파쇄할 경우 산불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발생을 감소시켜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파쇄된 부산물은 농업용 퇴비 및 조경용 피복재로도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작업 일정은 신청 접수 후 현장 여건을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순간의 부주의로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며 "이번 인화물질 파쇄 사업을 적극 활용하셔서 소각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 1학기 화성시민대학 수강생을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민대학은 미래를 선도할 지성과 인성을 갖춘 시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화성특례시 대표 평생학습 교육과정으로서, 배움을 통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1학기 모집강좌는 화성학·시민학·배움학 3개 영역으로 총 45개 강좌이다. 수강신청은 18세 이상 화성특례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화성시민대학의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 70% 이상이며,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평생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100시간 이수자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각 강좌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index.do)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동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화성시민대학에서는 시민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031-5189-5074/3320)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특례시는 '2026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을 위한 참여 상인회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대응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이 밀집된 상권 형성 지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면 ▶화성특례시 홈페이지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홍보 ▶시가 추진하는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려면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 번영회 등 자치기구를 구성해 운영 중일 것 ▶음식점 수 30개 이상 및 상인 3분의 2 이상 동의 ▶사업비 일부 자부담 등의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상인조직 대표가 신청서와 계획서를 화성특례시 위생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신청 상인회 및 상권에 대해 서류 검토와 현지 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3월 예정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지를 통보할 예정이다.
이영희 위생정책과장은 "음식문화 특화거리 신규 지정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화성특례시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상권의 장점을 살리고 싶은 상인회에서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2년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만세맛길'을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했으며, ▶2025년 11월 '만세맛길' 세계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홍보영상 제작 및 홍보 ▶홍보물품 제작 등을 지원했다.
신창균·김이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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