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과 이한범의 소속팀 미트윌란, 창단 첫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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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듀오' 조규성(28)과 이한범(24)의 소속 클럽팀인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에 올랐다.
UEFA 클럽대항전 2부 격 대회인 UEL은 36개 팀이 리그 페이즈 8경기씩을 치른 뒤 1∼8위가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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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듀오’ 조규성(28)과 이한범(24)의 소속 클럽팀인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에 올랐다.
미트윌란은 30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승점 19(6승 1무 1패)를 쌓은 미트윌란은 리옹(프랑스)과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이상 승점 21)에 이어 3위로 16강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UEFA 클럽대항전 2부 격 대회인 UEL은 36개 팀이 리그 페이즈 8경기씩을 치른 뒤 1∼8위가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남은 16강 진출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후반 4분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팀 동료 아랄 심시르(24·튀르키예)의 크로스를 수비수가 걷어내자, 조규성이 다시 머리로 밀어 넣었는데 판독 결과 공이 이미 골라인을 넘어간 것으로 확인돼 심시르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미트윌란은 후반 29분 빅토르 박 옌센(23·덴마크)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 박았다. 수비수 이한범은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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