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 추진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 보건소가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곤란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되며, 대상은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이다.
![군산시 청사 [사진=군산시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inews24/20260130103045231ktsv.jpg)
대상자에 선정되면 △노인틀니: 완전 및 부분틀니 급여 적용 후 본인부담금 지원(평생 1회 지원하며 상악과 하악은 별도 지원이 가능)△임플란트: 1인 평생 2대 지원(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는 제외, 틀니와 중복지원은 불가) △지대치(보철물을 붙잡아주는 치아) 보철: 악당 최대 2개(2악당 최대 4개)까지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대상자가 아닌 치료기관으로 시술비용을 지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모집 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보건소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내원하여 구강검진 및 상담을 받는다.
심사 후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희망하는 관내 치과의원에서 의치(틀니)・임플란트를 시술받으면 된다.
시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치 지원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어르신들의 식생활과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구강치료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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