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한동훈 제명, 좌편향 여론조사도 찬성 압도적"

제주방송 신동원 2026. 1. 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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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논란과 관련해 "좌편향 여론조사에서도 제명 찬성이 압도적"이라며 당 지도부의 제명 결정을 두둔했습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62.5%가 한 전 대표 제명에 찬성했고, 반대는 29.7%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사욕 가득한 계파 놀음을 합리로 포장하지 말라"며 "장동혁 대표는 당원과 국민이 선출했고, 한동훈 제명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지지층 60% 이상이 찬성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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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배치 몇 개, 시장 직책보다 당원 선택 더 중요"
박민영 "'사당화' 시도하는 건 오세훈·친한계"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논란과 관련해 "좌편향 여론조사에서도 제명 찬성이 압도적"이라며 당 지도부의 제명 결정을 두둔했습니다.

장 부원장은 어제(29일) 저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당원과 지지층 절대다수가 지지하는 장동혁 대표를 두고 누가 무슨 자격으로 사퇴하라 마라 할 수 있나"라며 "(의원)배지 몇 개나 시장 직책보다 국민과 당원의 선택이 훨씬 더 중요하고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같은 날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좌편향 하우스 이펙트가 있는 뉴스토마토 조사에서도 제명 찬성이 압도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62.5%가 한 전 대표 제명에 찬성했고, 반대는 29.7%로 나타났습니다. 응답 범위를 보수층 전체로 넓혀도 제명 찬성은 61.5%, 반대는 31.3%였습니다.

장 부원장은 “지금 사퇴 운운하는 정치꾼들은 국민과 당원을 우습게 아는 것"이라며 "전당대회에서 선택받을 용기와 배짱은 없으면서 매번 계파정치로 여론몰이나 하는 게 고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 눈높이와 당원 눈높이를 똑똑히 보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도 같은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가세했습니다. 그는 "사욕 가득한 계파 놀음을 합리로 포장하지 말라"며 "장동혁 대표는 당원과 국민이 선출했고, 한동훈 제명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지지층 60% 이상이 찬성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제명 조치는 당헌, 당규상 합당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며 "당원들의 선택과 정해진 규칙을 무시한 채 사당화를 시도하는 세력은 오세훈 시장과 친한동훈계"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0%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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