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LG CNS, 임직원 성과급 188% 수준…전년대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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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064400)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직원 성과급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LG CNS 한 직원은 "회사가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데 성과급은 왜 줄어들어야 하는지 누구도 납득할 만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단순히 '목표 미달'이라는 통보만 받았다"고 설명했다.
LG CNS 측은 성과급 이슈에 "회사의 목표 달성도와 지속 성장에 필요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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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김정현 기자 = LG CNS(064400)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직원 성과급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매출 목표 미달" 등의 이유를 들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올해 1월 지급한 2025년 실적 기반 성과급을 월 기본급의 188%로 책정했다. 이는 전년(220%)과 2023년(240%)과 비교하면 20%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성과급 산정과 관련 정확한 목표치나 기준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LG CNS는 지난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 호황에 매출 6조 원 시대를 열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6조 1295억 원, 영업이익 55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와 8.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9.1%로 0.5%p 상승했다.
그러나 성과급 수치는 2024년부터 감소해. 2년 만에 기본급의 240%에서 188%로 줄었다.
LG CNS 한 직원은 "회사가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데 성과급은 왜 줄어들어야 하는지 누구도 납득할 만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단순히 '목표 미달'이라는 통보만 받았다"고 설명했다.
LG CNS 측은 성과급 이슈에 "회사의 목표 달성도와 지속 성장에 필요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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