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빌라 에메리 “기회 받은 유망주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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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 감독이 유망주들의 활약에 기뻐했다.
아스톤 빌라는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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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메리 감독이 유망주들의 활약에 기뻐했다.
아스톤 빌라는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역전승했다.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6강 직행을 확정했던 빌라는 로테이션을 택했다. 빌라는 전반 33분 카림 코나테, 후반 4분 무사 쿤폴로 예오에게 실점했지만, 이후 모건 로저스, 타이론 밍스, 자말딘 지모의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기쁘다. 오늘은 아카데미에서 성장시킨 몇몇 유망주들을 기용한 날이었다. 오늘 조지 헤밍스, 자말딘 지모, 케이단 영이 기회를 얻었고 지모는 골도 넣었다. 환상적이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상대는 승리가 간절했기에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상대는 용감하게 전진했고 1대1 경합을 시도했다"며 "유럽 무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매 경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오늘 90분을 뛰면서 팬들 앞에서 이런 에너지를 만든 건 이 대회가 우리가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는 곳이라는 걸 느끼게 만든다"고 말했다.
또 유망주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한 것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건 필요하고 3명이 오늘 나섰다. 그들에게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경험을 얻고 우리가 지시한대로 뛰었다"고 평했다.
아스톤 빌라는 7승 1패 승점 21점 리그 페이즈 2위로 16강에 직행했다.(사진=우나이 에메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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