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마이누-가르나초와 뛴 황금세대였는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완전히 떠난다→'완전 이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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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베넷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별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기간을 비교적 조용히 보내고 있다.
맨유를 완전히 떠날 것으로 보이는 선수 중 한 명은 2003년생의 베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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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리스 베넷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별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기간을 비교적 조용히 보내고 있다. 유럽 주요 이적시장이 다음 달 2일이면 마무리되는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영입을 하기 보다는 기존 자원들을 정리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유스 자원들 중 8명의 선수가 임대에서 복귀하거나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들의 새로운 행선지를 찾고 있다.
맨유를 완전히 떠날 것으로 보이는 선수 중 한 명은 2003년생의 베넷이다.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2021-22시즌에는 18세 이하 팀 주장을 맡아 FA 유스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팀의 핵심이었던 코비 마이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면서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기대주가 되었다.
임대 생활을 전전하며 성인 무대에 데뷔헀다. 2023-24시즌 잉글랜드 리그 투(4부 리그) 소속 스톡포트 카운티로 떠나 리그 1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시즌 플릿우드 타운으로 옮겨 리그 35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면서 주전으로 도약했다. 성공적으로 경험을 쌓은 뒤 맨유에 돌아왔지만, 지난해 말에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을 받기도 했다.
꾸준히 맨유 U-21팀에서 뛰었지만, 맨유를 완전히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30일(한국시간) “베넷이 1월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플릿우드 타운 합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여름 이적 기회를 놓친 베넷은 이번 겨울 팀을 옮기기 위해 조기 협상에 돌입했다.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조건이 포함된 임대 방식을 검토 중이지만, 겨울에 완전 이적하는 선택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맨유와의 이별이 곧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맨유와 플릿우드 측은 베넷의 셀온 조항에 대한 협상을 남겨 놨다고 전해진다. 아카데미 출신인 베넷의 이적을 통해 이적료 일부를 챙길 수 있는 조항이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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