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주목할 선수 8명…본·구아이링 등 월드 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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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막을 올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92개 나라에서 약 2천8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치고 사연 없는 선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올림피언의 꿈을 이룬 선수들은 각자 자신만의 서사가 있기 마련이지만 그중에서도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스타들은 따로 있다.
야후 스포츠는 "이번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를 통틀어 본보다 많은 관심을 끄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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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yonhap/20260130083337589xtcb.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다음 달 막을 올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92개 나라에서 약 2천8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치고 사연 없는 선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올림피언의 꿈을 이룬 선수들은 각자 자신만의 서사가 있기 마련이지만 그중에서도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스타들은 따로 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30일 이번 동계올림픽에 나오는 선수 가운데 팬들이 가장 흥미롭게 지켜 볼 선수 8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미국의 '스키 전설' 린지 본이 첫 손에 꼽혔다.
1984년생으로 만 41세인 본은 2019년 은퇴했다가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고 2024-2025시즌 현역에 복귀, 올림픽에 다시 나오는 '인간 승리'를 이뤄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도 84회 우승했다.
야후 스포츠는 "이번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를 통틀어 본보다 많은 관심을 끄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미스틱 로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yonhap/20260130083337785zjqz.jpg)
미국 스켈레톤 국가대표 미스틱 로가 본 다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로는 대학생 시절에는 육상(허들) 선수였고 이후 봅슬레이로 전향했으나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뒤 28살이던 2023년부터 스켈레톤 선수가 됐다.
스켈레톤에서 뒤늦게 재능을 발견한 그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혼성 단체전 금메달,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에스터 레데츠카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yonhap/20260130083337955aiib.jpg)
스키 종목의 '이도류'로 유명한 에스터 레데츠카(체코)도 이 8명 명단에 빠지지 않았다.
레데츠카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스노보드 여자 평행 대회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계 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것은 레데츠카가 최초였다.
그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는 스노보드 여자 평행 대회전 2연패를 달성했다.
![일리야 말리닌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yonhap/20260130083338200keyg.jpg)
남자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 후보 일리야 말리닌(미국)은 '쿼드의 신'(Quad God)으로 불린다.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말리닌은 4회전 점프에서 단연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해 이번 대회에서도 은반 위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세라 너스 [EPA=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yonhap/20260130083338371jhtv.jpg)
여자 아이스하키 캐나다 국가대표인 세라 너스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 금메달을 따낸 최초의 흑인 여자 선수가 됐다.
![구아이링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yonhap/20260130083338562xxbw.jpg)
아시아권 선수로는 구아이링(중국)이 유일하게 8명에 포함됐다.
2022년 베이징 대회 빅에어와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따낸 구아이링은 이번 대회에서는 슬로프스타일까지 3관왕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여자 스포츠 선수들 연간 수입 순위에서 2천310만달러(약 331억원)로 4위에 올랐고 이는 테니스 종목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최다 수입에 해당한다.
![콘스탄티니(왼쪽)와 모사네르 [EPA=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yonhap/20260130083338735zjlu.jpg)
2022년 베이징 대회 컬링에서 11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아모스 모사네르-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이상 이탈리아)가 주목할 개최국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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