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 항공·우주용 반도체 실험 길 열어

이혜현 2026. 1. 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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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에서 생성된
2차 중이온 빔을 활용해 
반도체의 오작동을 일으키는 
우주방사선 영향을 측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그동안 입자와 에너지가 섞여 있어 
실험이 어렵다고 여겨졌던 2차 중이온 빔의 
개별 입자를 개별적으로 식별하는 기술로 
한계를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성과로 국내에서도
항공·우주용 반도체의 방사선 내성 성능을 
시험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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