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토요일까지 쌀쌀…다음 주 예년보다 온화해

이소연 기상캐스터 2026. 1. 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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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구름이 조금씩 흩어지겠는데요.

다만, 어제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서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빙판길이 남아 있습니다.

미끄럼 사고 나지 않도록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추위는 여전합니다. 제주시의 아침 기온 2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도 5도 안팎에 그치면서 종일 찬 공기가 머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밑돌겠고, 일요일 낮부터는 추위의 힘이 서서히 빠지겠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산지엔 아침까지 눈이 약간 날리겠는데요.

지역별 기온 살펴보시면, 현재 성산 1도, 서귀포는 4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고산 4도, 제주와 성산 5도, 서귀포 9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제주도 앞바다와 남쪽바깥 먼바다의 물결이 최고 3.5m까지 일면서 풍랑 특보가 발효될 수 있겠고요.

그 밖의 해상에서도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하늘길은 큰 문제 없겠습니다.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정상 운항 예상됩니다.

2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다시 비나 눈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JIBS 이소연 기상캐스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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