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바레인 첫날 31위…옥태훈 82위 [DP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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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이정환(35)이 밥코 에너지 바레인 챔피언십(총상금 275만달러) 첫째 날 경기에서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이정환은 29일(현지시간) 바레인의 로열 골프클럽(파72·7,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의 주인공 옥태훈(28)은 바레인 원정 첫날 공동 82위로 출발했는데, 버디와 보기 3개씩 바꿔 이븐파 72타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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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이정환(35)이 밥코 에너지 바레인 챔피언십(총상금 275만달러) 첫째 날 경기에서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이정환은 29일(현지시간) 바레인의 로열 골프클럽(파72·7,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일몰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잔여 경기를 남긴 가운데 이정환은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초반 3번홀(파5)에서 정확한 샷으로 0.4m 첫 버디를 잡은 이정환은 4번홀(파4)에서 11m 가까이 되는 버디 퍼트를 떨어뜨렸다.
9번홀(파5)에서는 그린 주변 페어웨이에서 시도한 네 번째 샷으로 버디를 만들었고, 10번홀(파4) 약 4m 버디 퍼트로 집어넣었다.
그린 사이드 벙커샷을 그린에 올려 3.5m 버디로 연결한 이정환은 15번 홀까지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10위 이내를 달렸다.
그러나 16번홀(파3)에서 3퍼트 보기를 범하면서 심하게 흔들렸고, 17번홀(파4)에서는 3온 3퍼트로 더블보기를 써내면서 미끄러졌다.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의 주인공 옥태훈(28)은 바레인 원정 첫날 공동 82위로 출발했는데, 버디와 보기 3개씩 바꿔 이븐파 72타를 작성했다.
초반 2번홀(파3) 그린 위 15m 거리에서 3퍼트 보기를 적은 옥태훈은 이후 파 행진 끝에 11번홀(파4) 보기를 추가했다. 페어웨이 벙커와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진 여파였다.
13번홀(파5)에서 이번 대회 첫 버디를 써낸 옥태훈은 14번(파5), 15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언더파가 됐지만, 18번홀(파4) 보기로 마무리했다.
7언더파 65타를 때려낸 알레한드로 델 레이(스페인)와 프레디 쇼트(독일)가 첫날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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