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자살하지 마라" 역시 독설가 무리뉴, 대어 레알 잡고 안티들에 한방 날렸다... 벤피카, 극적 16강 PO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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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64) 벤피카 감독이 '대어' 레알 마드리드를 잡고 독설을 날렸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벤피카는 지난 2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벤피카는 3승5패(승점 9·득실차 -2)로 극적으로 16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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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벤피카는 지난 2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벤피카는 3승5패(승점 9·득실차 -2)로 극적으로 16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벤피카와 함께 승점 9점을 얻은 팀은 보되/글림트, 마르세유, 파포스, 위니옹 셍질루아스까지 총 다섯팀인데 득실차로 희비가 엇갈렸다. 보되/글림트가 23위, 벤피카가 24위에 올랐다.
UCL 16강은 리그 페이즈 1~8위 팀이 직행하고 9~24위가 PO를 통해 남은 8팀이 결정된다. 벤피카는 PO에서 보되/글림트와 16강행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벤피카에 일격을 당한 레알도 16강 직행이 무산됐다. 5승3패(승점 15)로 9위에 자리했다.
이날 벤피카는 유럽 최강 레알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30분 킬리안 음바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6분 뒤 안드레이스 셸데루프가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반젤리스 파블리디스가 페널티킥(PK)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분위기를 가져온 벤피카는 후반 9분 셸데루프가 추가골을 넣으며 3-1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반 13분 음바페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과감한 선택을 내렸다. 후반 추가시간 8분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인 아니톨리 트루빈에게 공격 가담을 지시했다. 이어 문전으로 날아온 킥을 트루빈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크게 날뛰며 기뻐했다.
무리뉴 감독에게 이번 승리가 더욱 특별한 이유가 또 있다. 그는 과거 레알을 이끌고 2010~2011시즌 국왕컵, 2011~201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끄는 등 감독으로서 최전성기에 있던 시절 영광을 함께 한 팀이기 때문이다. 이제 적으로 만난 친정팀을 보기좋게 격파한 것이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함과 동시에 자신을 흔들던 비평가들을 향해 독설을 날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데일리 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나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하고, 우리가 이겨서 기분 나빠할 사람들이 (오늘 밤 충격으로) 자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수위 높은 농담을 던졌다.
탈락 위기에서 '대어' 레알을 잡고 극적으로 생존한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의심한 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린 것이다. '스페셜 원'다운 자신감을 표현이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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