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화났냐” 남편, 지적하는 서장훈에 발끈..팽팽한 신경전 (‘이숙캠’)[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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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혼숙려캠프' 최종 조정 기간 중 리와인드 남편이 서장훈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답답함을 느낀 서장훈은 "무슨 얘기인지 안다. 섭섭하다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서운하다는 게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계속해서 남편은 자신의 주장을 약 28분 동안 펼쳤고, 지친 서장훈은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 좀 줄여서 얘기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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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이혼숙려캠프’ 최종 조정 기간 중 리와인드 남편이 서장훈과 신경전을 벌였다.
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18기 리와인드 부부의 최종 조정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 측은 남편의 폭행 사실을 강조하며 높은 위자료를 요구해 남편의 심기를 건드렸다. 반면, 남편은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며 두 가지 사건을 이유로 위자료를 요구했다.
특히 남편은 아내 측이 수 차례 폭행을 언급하자 자신을 변호하는 척 반복 주장을 외쳤다. 이에 답답함을 느낀 서장훈은 “무슨 얘기인지 안다. 섭섭하다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서운하다는 게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재산분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남편은 돌고 돌아 다시 아내의 실업급여 이야기를 언급했다. 참다 폭발한 서장훈은 “게임으로 돈 1억 날리지 않았냐. 형편이 어려워서 일 해달라고 해 놓고선 게임을 왜 하냐”라고 꾸짖었다.
계속해서 남편은 자신의 주장을 약 28분 동안 펼쳤고, 지친 서장훈은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 좀 줄여서 얘기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남편은 “죄송한데 저한테 화난 거 있냐. 되게 주눅이 든다”라고 발끈해 조정실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들었다.
서장훈이 “그럼 하고 싶은대로 해라”라고 했지만, 그는 “무섭다. 얘기하시는 게 두려워서”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해탈한 듯 서장훈은 눈을 질끈 감았고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이후 리와인드 부부는 최종 혼인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남편은 “제가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다”라며 “서장훈 소장님께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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