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전현무 "결혼 생각 有, 마지막 연애는 3년 전" [TV온에어]

최하나 기자 2026. 1. 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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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저도 이제 곧 반백살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여사친이 여자로 보인 건가?"라는 전현무의 예리한 질문에 김종국은 "(아내가 원래는) 아는 동생이었는데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본인의 결혼관도 조심스럽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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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저도 이제 곧 반백살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근 늦깎이 장가를 간 김종국에게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됐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무조건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여사친이 여자로 보인 건가?"라는 전현무의 예리한 질문에 김종국은 "(아내가 원래는) 아는 동생이었는데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본인의 결혼관도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는 "결혼 생각은 있다. 정말 저 분이면 하겠다 싶으면 할 건데, 결혼이라는 것을 위해 결혼을 하는 것은 싫다"며 확고한 소신을 전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홍진경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전현무는 "한 3년 된 것 같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잦은 열애설에 대해서도 그는 "(대중 분들이) 재미가 있으신 것 같다. 예능하는 사람 중에 결혼 안 한 사람이 거의 저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가짜뉴스도 저는 괜찮다"고 입을 뗀 그는 최근 화제가 된 20살 연하 후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박명수 형이 결혼 날짜, '슈돌'까지 말하는 바람에 기사가 많이 나갔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욕을 먹는다. 그래도 후배의 이름이 좀 알려져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은 "이것도 어떻게 보면 재능기부네"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맞선에 대한 부담감도 토로했다. 선이 들어오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들어오긴 하는데 제가 잘 안 나간다. 저라는 사람을 알고 결혼을 하려고 나오시는 거라서 그렇다"며 유명인으로서 느끼는 고충을 솔직하게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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