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더니 휴대전화 보며 라면 후루룩…"냄새 심하게 퍼져"

2026. 1. 30.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 소리를 크게 틀어놓고 라면을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7일 한 SNS 플랫폼에는 '열차 내 취식'을 지적하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한 소년이 인천 지하철 1호선에서 휴대전화를 보면서 라면을 먹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등 지하철 운영업체들은 열차 내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내 라면 취식 [제보자 제공]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 소리를 크게 틀어놓고 라면을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7일 한 SNS 플랫폼에는 '열차 내 취식'을 지적하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한 소년이 인천 지하철 1호선에서 휴대전화를 보면서 라면을 먹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글쓴이는 "얼마나 바쁘길래, 들고 타는 게 맞나"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국물이 없는 비빔면처럼 보였지만, 냄새는 열차 안에 심하게 퍼졌다"며 "다른 사람들도 힐끗힐끗 쳐다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문제의 승객은 탑승 직후부터 내릴 때까지 약 2~3분가량 라면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공장소에서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는 반응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또 유튜브 영상 소리를 크게 틀어놓은 초등학생, 햄버거를 먹던 커플, 치킨을 같이 먹자고 하던 할아버지 등 자신들이 겪은 '지하철 빌런'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등 지하철 운영업체들은 열차 내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버스와 달리, 음식 섭취를 직접적으로 금지하거나 승차 거부 등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지하철 열차 내에서 음식을 먹으면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하철 #취식 #라면 #민폐 #논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현(hyeoni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