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탈락·탈락→“4억 줄게” KBO 특단 조치 WBC 8강 가도 상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강에 진출해도 상금을 주는 방안을 내놨다.
이사회를 통해 WBC 포상금과 선수 최저 연봉 인상 등이 정해졌다.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 개정을 통해 KBO는 올해 WBC부터 대표팀이 8강 진출 시 포상금 4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KBO는 선수 처우 개선 차원에서 최저 연봉 인상도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저 연봉 인상·정원 확대 등 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강에 진출해도 상금을 주는 방안을 내놨다. 3연속 대회 1라운드 탈락한 트라우마를 이번에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BO는 지난 20일과 27일 열린 제1차 실행위원회와 이사회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사회를 통해 WBC 포상금과 선수 최저 연봉 인상 등이 정해졌다.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 개정을 통해 KBO는 올해 WBC부터 대표팀이 8강 진출 시 포상금 4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4강에 가면 6억원, 준우승하면 8억원, 우승하면 12억원의 포상금을 준다. 기존에는 8강 포상금은 없었고, 4강 3억원, 준우승 7억원, 우승 10억원이었다. 포상금은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한 차례만 지급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2009 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황금기를 보냈지만 이후 국제대회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WBC는 2013년, 2017년, 2023년 대회에서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그 사이 프로야구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200만 관객이 넘기도 했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 올라선 마당에 또다시 처참한 성적을 거두면 악재가 될 수 있다. 선수들도, 팬들도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KBO는 선수 처우 개선 차원에서 최저 연봉 인상도 확정했다. 2021년부터 3000만원을 유지해온 최저 연봉을 2027년부터는 3300만원으로 10% 인상하기로 했다. 이 밖에 2루와 3루에서 발생하는 ‘전략적 오버런’을 제한하기 위한 비디오 판독 규정 개정안 의결, 비디오판독 소요 시간 단축 등을 위한 무선 인터컴 시스템 도입, 퓨처스리그 경기 수를 팀당 5경기 늘려 121경기로 확정, 선수정원 65명에서 68명으로 확대 등도 결정했다.
또한 올해 KBO 예산은 지난해 276억원에서 355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류재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전현무, 한혜진 앞에서 “연애는 비밀…결혼하면 모를까”
- 유재석 “지나치게 욕망적인 사람 안 맞아…확실히 힘들다”
- 장윤정 “차마 설명 못 해”…아이들 데리고 ‘이혼’ 결단했다
- “죄송합니다” 남기고 잠적한 배우…휴대전화 해킹·협박에 ‘빚더미’
- 장원영 비방해 ‘2억대 수익’ 챙기고 부동산 구입…30대 유튜버의 최후
- KCM, 13년 만에 공개한 아내 ‘역대급 미모’…“뉴진스 민지 닮아”
- ‘유리 닮은꼴’ 1타 강사 윤혜정…연봉 100배 스카웃 거절한 사연
- 또 ‘옥장판’ 논란…옥주현 의미심장 ‘죄수복’ 사진 “내 죄는…”
- “젠슨 황이 세뱃돈 줬어요”…탕후루 먹고 12만원 ‘큰 손’ 포착
- “뱀파이어인가?”…40년간 미모·몸매 불변, 美 최고의 피트니스 강사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