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킴 "제 매력 더 컸다" 착각…국화 "이성적 호감 안 커져"

신영선 기자 2026. 1. 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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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국화에게 점수를 땄다는 착각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2기 영수, 국화와의 2:1 데이트에서 활약해 국화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고 믿는 미스터 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킴은 국화보다 12살 연상인 22기 영수의 나이와 외모를 두고 농담인 듯 아닌 듯 아슬아슬한 견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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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국화에게 점수를 땄다는 착각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2기 영수, 국화와의 2:1 데이트에서 활약해 국화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고 믿는 미스터 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킴은 국화보다 12살 연상인 22기 영수의 나이와 외모를 두고 농담인 듯 아닌 듯 아슬아슬한 견제 발언을 했다. 

그는 국화가 술을 따라준다고 하자 "장유유서"라며 22기 영수에게 순서를 미뤘고 "하긴 곧 50이시니까 무리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이어 "띠동갑? 혹시 두 바퀴?" "이게 탄력이 세다, 형님 피부와 달리"라고 외모를 지적하는가 하면 요실금 얘기를 꺼내 22기 영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26기 경수는 '강한 경쟁자'이지만 22기 영수는 '약한 경쟁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창 농담을 던진 미스터 킴은 "이 형님이 가진 장점과 매력이 다 제가 없는 것들이다"라며 "의도하진 않았을지라도 나쁜 남자의 향기가 있다. 나쁜 남자는 매력이 있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상대에게 자기 마음은 선뜻 주지 않아서 상대를 힘들게 만들 수 있다"고 치켜세웠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국화는 미스터 킴이 말할 때마다 웃음을 터뜨렸고, 22기 영수가 '나쁜 남자'란 말에도 동의하며 설명을 이어나갔다. 

미스터 킴은 "중국 고사에 이런 말이 있다. 천리마는 여럿이나 백락은 하나다"라며 국화가 능력 있는 사람을 잘 알아보는 백락 같은 사람이라면서 "너무 좋다. 잘 해보고 싶다"고 호감을 어필했다.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미스터 킴은 "제 매력이 더 크게 발현됐던 것 같다"며 22기 영수에 비해 상대적인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국화는 "22기 영수님에 대한 마음의 변화는 좀 더 좋았다. 조금 더 커졌다"면서 "미스터 킴에 대한 마음의 변화는 부담으로 갔다"고 밝혔다. 

그는 "왜 부담일까 생각해 봤다. 제가 그 사람의 마음을 못 따라가서 같다. 이성적인 호감이 없고, 안 커지는구나. 없었던 건 아니다. 안 커진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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