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윤어게인' 완성.. 장동혁, 尹과 똑같은 운명 겪을 것" 한동훈 제명에 김종혁 격분

제주방송 이효형 2026. 1. 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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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것을 두고 친한계로 꼽히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어제(29일)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두고 "지금 국민의힘에서 그 국민의힘에 윤어게인 당으로의 복귀가 완성됐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며 "거의 2024년 12월 3일에 벌어졌던 계엄과 매우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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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 제외 국힘 지도부 정치생명 끝났다고 봐야"
"장동혁, 이재명과 제대로 싸운 게 하나라도 있나"
"전부 한동훈 먼저 치고 나가면 뒤쫓아다녔을 뿐"
"지금 가장 불안한 사람은 장동혁과 지금 지도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당 지도부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것을 두고 친한계로 꼽히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어제(29일)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두고 "지금 국민의힘에서 그 국민의힘에 윤어게인 당으로의 복귀가 완성됐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며 "거의 2024년 12월 3일에 벌어졌던 계엄과 매우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너무나 말이 안 되는 것들이 자행되는 것들에 대한 황당함이 있다"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 황당하면서도 뻔뻔한 그 비상계엄을 저질러서 결국은 본인은 파면 당하고 보수는 거의 괴멸 상태로 몰아놓고 또 지금 재판까지 받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현 지도부를 향해선 "우재준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을 제외한 그 보수 궤멸에 앞장선 국민의힘을 망가뜨리는 데 앞장선 장동혁 대표 등 8명의 그 지도부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슷한 운명을 겪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물리적으로 교도소에 가지는 않겠지만 정치적으로 이번 사태는 영원히 정치사에 남을 것이고 이 사람들은 윤석열 부부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계속 박제가 돼서 얘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동훈 前 국민의힘 대표


이어 "이 사람들의 정치 생명은 이제 끝났다고 봐야 된다"며 "지금 당장이야 자기들이 승승장구하고 이긴 것 같고 이렇게 얘기하지만 마치 윤석열이 그 감옥으로 귀결되듯이 이 사람들의 결론도 정치적인 사망으로 끝나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을 두고는 "한동훈 대표하고는 라이벌일 수도 있는 오세훈 시장까지 극단적으로 사퇴해라 자격이 없다 이런 얘기까지 했겠나"라며 "장동혁 대표가 자기 사람이 있나, 그냥 눈치 보는 다수의 비겁한 의원들이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를 향해선 "지금 이재명 대통령 되고 나서 그 장동혁 체제가 싸운 게 제대로 싸운 게 단 하나라도 있나"라며 "전부 다 한동훈이 먼저 치고 나가면 그 뒤 쫓아다니면서 뒤치닥거리 했던 거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 가장 불안한 사람은 장동혁 대표와 지금 당 지도부"라며 "앞으로 이걸 어떻게 헤쳐 나갈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혁 前 국민의힘 최고위원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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