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최고 부자는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재산 95억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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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상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이 95억599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청와대 소속 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소속 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건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이다.
조 비서관의 재산은 작년 9월 공직자 재산공개 때 청와대 소속 공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았던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60억7837만원)을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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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상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이 95억599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청와대 소속 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3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36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이번 수시공개자는 지난해 7월 2일부터 11일 1일 사이에 재산공개 대상자에 추가된 공직자들이다. 앞서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6월 2일부터 7월 2일 사이에 재산공개 대상자에 추가된 공직자는 작년 9월 26일에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다.
청와대 소속 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건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이다. 조 비서관은 제일기획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21대 대선 슬로건인 ‘진짜 대한민국’을 만든 주인공이다.
조 비서관은 본인 소유의 서울 송파구 아시아선수촌아파트(24억4632만원)와 아버지와 어머니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MS&AD인슈어런스그룹홀딩스, TMC더메탈스컴퍼니, 고베물산, 나노뉴클리어에너지, 뉴스케일파워, 도쿄마린홀딩스 등 해외 주식도 3억7085만원어치 보유하고 있다.
조 비서관의 재산은 작년 9월 공직자 재산공개 때 청와대 소속 공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았던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60억7837만원)을 웃돈다.
다음으로는 이장형 법무비서관이 89억988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비서관은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사건 변호인을 맡은 경력이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법무비서관을 맡고 있다.
이 비서관 재산의 대부분은 테슬라 주식이다. 본인이 테슬라 주식 9666주를 가지고 있고, 장남과 장녀도 각각 테슬라 주식 6206주, 6209주를 가지고 있다. 이 비서관과 두 자녀가 가진 테슬라 주식 가치만 94억6583만원에 달한다.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난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이 81억66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이민주 국정홍보비서관도 65억20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민주 비서관은 코덱스 레버리지만 1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은 9억688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가상자산(코인)만 12억1755만원어치를 신고해 눈길을 끈다. 김 비서관이 가진 코인은 종류만 수십여가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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