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7살 연하' 서한결에 저자세인 母에 한숨 "'우린 약자' 싫어"('합숙 맞선')

신영선 기자 2026. 1. 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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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 조은나래가 7살 연하 서한결에게 저자세인 어머니의 모습에 한숨을 쉬었다.

29일 방송된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 합숙 맞선'에서는 어머니들과 함께 상견례 데이트를 하는 조은나래, 서한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나래 어머니는 서한결이 자신의 딸을 선택한 걸 알고 바라던 대로 됐다며 매우 기뻐하면서도 "엄마 오시기 전에 얘기해야지. 엄마는 속상할 수 있잖아"라고 서한결 어머니의 반응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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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 합숙 맞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합숙 맞선' 조은나래가 7살 연하 서한결에게 저자세인 어머니의 모습에 한숨을 쉬었다. 

29일 방송된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 합숙 맞선'에서는 어머니들과 함께 상견례 데이트를 하는 조은나래, 서한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나래 어머니는 서한결이 자신의 딸을 선택한 걸 알고 바라던 대로 됐다며 매우 기뻐하면서도 "엄마 오시기 전에 얘기해야지. 엄마는 속상할 수 있잖아"라고 서한결 어머니의 반응을 걱정했다. 

조은나래는 "엄마가 왜 속상해?"라고 따지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또 어머니가 서한결과의 7살 나이 차이를 언급하자 "왜 그러냐 맨날"이라며 표정이 어두워졌다. 

조은나래 어머니는 "저희 딸에게 미안하지만 저는 딱 둘이 먹을 줄 알았다"며 딸이 0표를 받았을 거라 예상했지만 신발이 두 켤레 있는 걸 보고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우리 아이는 만약 사귀게 된다면 애교가 많다. 아기 같다"고 했고, 서한결은 "많이 느끼고 있다"고 공감했다.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 합숙 맞선'

조은나래 어머니는 "이제 한 살, 두 살 먹어 가면서 조금은 달라지는 것 같더라. 얘네 아빠도 더 그러기 전에 가야 한다고 그런다"며 "내일 가도 좋고 다음 달에 가도 좋고"라고 말했다. 

네 사람의 대화는 조은나래 어머니가 주도하면서 서한결이 공감하며 답하는 모양으로 흘러갔고 서한결의 어머니와 조은나래는 어두운 표정으로 이를 지켜봤다. 

어머니를 향해 한숨을 쉬기도 한 조은나래는 인터뷰에서 "너무 엄마가 감동하고 한결이가 와준 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다' '우리가 약자고 너희는 강자다' 이런 느낌으로 가니까. 나이는 나이고 그런 관계를 하고 싶지 않다, 애초에"라며 "저도 연하남 못 만나서 안달인 사람 아니니까 그렇게는 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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