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방문만으로 시민권까지…아프리카 뒤집어 놓은 유튜브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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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아이쇼스피드(21·본명 대런 제이슨 왓킨스 주니어)가 아프리카 20여 개국을 방문하면서 아프리카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현지시간) 가나 온라인매체 뉴스가나와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쇼스피드는 지난달 29일 남서부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시작해 아프리카 투어 영상을 게시해 모두 1억2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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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5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아이쇼스피드(21·본명 대런 제이슨 왓킨스 주니어)가 아프리카 20여 개국을 방문하면서 아프리카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현지시간) 가나 온라인매체 뉴스가나와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쇼스피드는 지난달 29일 남서부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시작해 아프리카 투어 영상을 게시해 모두 1억2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그의 모계 혈통으로 알려진 가나에서는 그에게 가나 여권을 발급하며 시민권을 부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사무엘 오쿠제토 아블라콰 가나 외무장관은 지난 26일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 “아이쇼스피드의 가나 여권 발급을 승인했다”며 “위대한 조국 가나와 사랑하는 아프리카 대륙을 계속 자랑스럽게 해달라”라고 했다.
아이쇼스피드는 보츠와나의 다이아몬드 광산을 방문하고, 에티오피아에서 다양한 음식을 소개했으며 모로코에선 아프리카컵 결승전이 열린 경기장을 찾았다. 치타와 달리기, 마사이족과 춤추기 같은 흥미로운 영상도 올렸다.

서아프리카 지역의 전통음식인 졸로프 라이스(토마토와 피망, 고추 등으로 만든 소스로 지은 밥)에 대해 아이쇼스피드가 “나이지리아 졸로프 라이스가 더 맛있었다”고 말하는 바람에 이 음식을 두고 경쟁 관계인 가나에서 온라인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의 영상은 그동안 TV 등에서 보여준 끝없는 빈곤과 폭력 사태로 점철된 아프리카가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완전히 다른 관점의 아프리카를 보여줬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AFP는 전했다.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태어난 아이쇼스피드는 10대 때 포트나이트, 발로란트 등의 게임 유튜버로 시작했지만 지난해 구독자 4천만명을 넘기며 대중문화 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에 뽑히기도 했다.
그는 2024년 한국을 방문해 라이브 방송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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