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갈량 “우리는 경쟁 없다” 했는데…‘김현수 빠진 자리’, LG 스프링캠프 핵심 격전지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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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쟁이 없지 않나."
스프링캠프 출국 전 LG 염경엽(58) 감독이 한 말이다.
박해민은 "이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될 거로 생각한다. 그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다 보면 팀은 분명히 강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선수들이 그게 당연히 본인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악착같이 달려드는 경쟁으로 시너지가 생기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해 통합챔피언으로 등극한 LG. 김현수가 빠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으로 더욱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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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점’ 이재원
‘다양한 수비 소화 가능’ 천성호
박해민 “경쟁하다 보면 팀 강해질 것”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우리는 경쟁이 없지 않나.”
스프링캠프 출국 전 LG 염경엽(58) 감독이 한 말이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고, 멤버를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그만큼 시즌 전 확고한 플랜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그래도 프로 세계에서 아예 경쟁이 없기는 힘들다. 김현수(38·KT) 빠진 자리가 눈에 띈다. LG 스프링캠프 ‘핵심 격전지’라고 할 수 있다.
지난시즌 통합우승에 성공한 LG. 올해 목표는 분명하다. 2024시즌 달성하지 못한 구단 첫 2연패다. 비시즌 거치면서 전력 유지에 성공했다. 염 감독은 “부족한 부분이 다 채워진 시즌이 올시즌이다. 3년 동안 어려움 겪으면서 그걸 조금씩 채웠다. 완벽한 구성을 가지고 시작하는 첫해”라고 자신했다.

물론 아쉬움이 전혀 없다고 하긴 힘들다. 지난 한국시리즈(KS) MVP 김현수가 이적했기 때문. ‘완벽한 구성’을 말했던 염 감독 또한 “(김)현수 나가서 아쉬운 건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결국 이번시즌 LG 최대 과제는 김현수가 빠진 자리를 어떻게 채우느냐다.
스프링캠프 동안 이 자리의 주인공을 찾아야 한다. 첫 번째 후보는 이재원이다. 염 감독은 이미 “(이)재원이를 현수 뒤에서 서서히 키우려 했다. 내년 바로 투입할 것”이라며 이재원 적극 활용을 예고한 바 있다. 이재원의 강점은 공격력이다. 잠실을 넘길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천성호도 사령탑이 언급한 선수 중 하나다. 천성호는 다양한 수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게 강점이다. 애초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다. LG에 와서 외야까지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한화와 KS 2차전에는 좌익수 대수비로 투입돼 호수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스프링캠프 동안 본인 강점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캡틴’ 박해민 역시 이 둘의 경쟁 구도에 주목했다. 건강한 경쟁이 이 둘의 기량을 끌어올리고, 나아가 팀 전력에 도움 될 거로 믿는다.

박해민은 “이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될 거로 생각한다. 그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다 보면 팀은 분명히 강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선수들이 그게 당연히 본인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악착같이 달려드는 경쟁으로 시너지가 생기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박해민의 말처럼 경쟁은 팀을 강하게 만든다. 지난해 통합챔피언으로 등극한 LG. 김현수가 빠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으로 더욱 강해지고 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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