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복귀 불발?' 테이텀, 시즌 아웃 유력

이규빈 2026. 1. 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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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의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워졌다.

바로 "테이텀은 최근 자신의 상황을 재평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에 무조건 복귀할 것이라 했으나, 최근에 상황이 달라졌다. 물론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라는 내용이었다.

테이텀 본인도 2025-2026시즌 복귀를 강력히 원한다고 밝혔다.

냉정히 보면 테이텀과 보스턴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번 시즌에 복귀하는 것은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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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테이텀의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워졌다.

미국 현지 기자 '크리스 헤인즈'는 29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에 대한 부상 소식을 전했다.

바로 "테이텀은 최근 자신의 상황을 재평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에 무조건 복귀할 것이라 했으나, 최근에 상황이 달라졌다. 물론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라는 내용이었다.

테이텀은 지난 2025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는 최소 1년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한 부상으로, 자연스럽게 2025-2026시즌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도됐다.

예상과 달리 테이텀의 회복력은 초인적이었다. 수술 후 불과 몇 주 만에 걷는 장면이 유출됐고, 심지어 목발도 제거하는 영상도 있었다.

이런 재활 능력은 의사도 당황할 정도로 빨랐고, 급기야 2025-2026시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뉴스도 나오기 시작했다. 테이텀 본인도 2025-2026시즌 복귀를 강력히 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보스턴의 예상치 못한 선전도 불을 지폈다. 테이텀의 부상과 즈루 할러데이,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등 주축 선수들이 이탈하며 하위권이 예상됐으나, 정반대로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기세라면 만약 테이텀까지 복귀한다면, 충분히 대권에 도전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냉정히 보면 테이텀과 보스턴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번 시즌에 복귀하는 것은 무리다. 아무리 회복력이 좋아도,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은 심각한 부상이다. 무리하게 복귀했다가, 또 다친다면 감당할 수 없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보스턴도 애초에 이번 시즌은 쉬어가는 시즌으로 여겼다. 테이텀의 복귀와 함께 무리한 전력 보강은 오히려 팀 밸런스를 망칠 수 있다.

NBA 팬으로서는 아쉽지만, 건강한 테이텀을 보기 위해서는 다음 시즌에 복귀가 옳은 결정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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