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물 들어올 때 노 젓나… 에버턴 은디아예 관심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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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리만 은디아예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맨유 스카우트진이 에버턴 윙어 일리만 은디아예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그는 현재 올드 트래포드 내부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선수"라고 보도했다.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빠른 발과 민첩성, 현지에서도 주목받은 최고 시속 34.2km/h의 폭발적인 스피드, 그리고 낮은 중심을 활용한 안정적인 드리블 능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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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리만 은디아예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맨유 스카우트진이 에버턴 윙어 일리만 은디아예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그는 현재 올드 트래포드 내부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선수”라고 보도했다.
이어 “25세의 은디아예는 구단 수뇌부 내에서 “러 명의 지지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맨유가 스쿼드 재건 과정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험을 갖춘 선수 영입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마이클 캐릭 체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추가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후벵 아모림 경질 이후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캐릭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을 연이어 꺾으며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리그 중위권까지 떨어졌던 순위도 현재 4위까지 끌어올렸다. 올시즌 현실적인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역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다만 시즌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분석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이런 흐름 속 은디아예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커졌다. 은디아예는 2000년생 세네갈 국적의 윙어이다.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하이드 유나이티드 임대를 거쳐 프랑스 클럽인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고 2024년 현소속팀인 에버턴으로 팀을 옮겼다.
그의 장점은 확실하다. 빠른 발과 민첩성, 현지에서도 주목받은 최고 시속 34.2km/h의 폭발적인 스피드, 그리고 낮은 중심을 활용한 안정적인 드리블 능력이 돋보인다. 공 다루는 기술과 순간적인 방향 전환 모두 수준급이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그는 꾸준히 빅클럽들의 시선을 끌었다. 올시즌에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신뢰를 얻어 17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올리며 확실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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