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첫 해트트릭 놓쳐서 아쉽습니다"... '멀티골' 맥 알리스터의 솔직한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경기 승리 이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2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카라바흐 FK에 6-0으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호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경기 승리 이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2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카라바흐 FK에 6-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페이즈 순위 3위로 올라서며 16강 직행에 성공했다.
일단 리버풀이 한숨을 돌렸다. 2026년 들어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승리가 없는 리버풀이다. 여기에 최근 리그 18경기에서 단 5승에 머물며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 UCL 무대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인 가운데 가장 눈에 띈 선수는 맥 알리스터였다. 그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멀티골을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91%와 함께 두 차례의 기회 창출을 만들어냈다. 수비 경합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평점 9점을 받았다.

한편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맥 알리스터는 16강 자동 진출을 확정 지은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정말 중요한 결과였다. 경기력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후반전이 인상적이었다. 전방 압박이 잘 이뤄졌고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며 골까지 넣었다. 이런 부분들이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된다. 16강에 올라 기쁘고 이제는 리그에 집중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멀티골에 대해서는 전술 변화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좋아하고 골 넣는 것도 즐긴다. 하프타임에 전술 변화가 있었고 그 덕분에 더 전진한 위치에서 뛸 수 있었다. 두 번째 골에는 운도 따랐지만 만족스럽다. 사실 세 번째 골도 계속 생각난다. 해트트릭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무실점과 공수 밸런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맥 알리스터는 “그 부분이 우리가 원했던 모습이다. 선수들 모두의 태도와 헌신이 훌륭했고, 특히 수비 전환 상황에서의 복귀와 스프린트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후반전은 특히 좋았지만 전반전에는 공간을 다소 많이 내준 장면이 있었다. 긍정적인 점과 보완할 점이 모두 있었고, 이제 경기를 분석해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