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회의장 추천 방미심위원에 김민정 한국외대 교수 내정

박재령 기자 2026. 1. 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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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추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위원에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가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여당 추천 방미심위원에 홍미애 전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장, 야당 추천 방미심위원에 구종상 동서대 특임교수와 김일곤 전 경남MBC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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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 야권 몫 1인 정해지면 9명 방미심위원 인선 마무리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김민정 한국외대 교수가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한국언론학회가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오늘

국회의장 추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위원에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가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정 한국외대 교수는 미국 하와이퍼시픽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저널리즘학과 부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1년부터는 1년간 한겨레 시민편집인 및 열린편집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앞서 미디어오늘은 국회의장 추천 몫에 최선영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객원교수가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총 9인으로 구성되는 방미심위원에 국회의장 추천 몫은 3인인데 이중 여권 몫 2인이 채워져 남은 1인은 국회의장이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협의해 추천하게 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여당 추천 방미심위원에 홍미애 전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장, 야당 추천 방미심위원에 구종상 동서대 특임교수와 김일곤 전 경남MBC 사장을 추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고광헌 전 한겨레 사장과 조승호 전 YTN 기자, 김준현 변호사를 대통령 몫 신임 방미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29일부터 2028년 12월28일까지 3년이다.

총 9인 위원으로 구성되는 방미심위는 대통령과 국회가 여야 6대3 비율로 위원 추천 몫을 나눠 갖고 대통령이 최종 위촉하는 구조다. 대통령 추천 몫 3인 이외에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이 위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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