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기간 감염병 예방 각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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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선수단이 무사히 경기를 치르고 관람하는 국민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권고된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수칙을 사전에 확인하고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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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질병관리청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특성과 함께 여러 국가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국제행사인 만큼,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다.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수칙을 지키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며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을 마셔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홍역·인플루엔자 등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출국 전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대회 종료 후 귀국 시 발열이나 발진 등 감염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Q-CODE(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귀국 후 수일 이내 발열, 발진, 근육통, 설사, 구토, 기침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즉시 방문해 최근 방문한 국가와 지역을 알린 뒤 진료받아야 한다. 의료기관 방문 전·후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를 통해 감염병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선수단이 무사히 경기를 치르고 관람하는 국민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권고된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수칙을 사전에 확인하고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감염병 대책반'을 운영하며, 대회와 관련한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 수칙과 증상 발생 시 대처 방안을 안내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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