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변우석에게 "결혼하자"…'21세기 대군부인' 리딩 현장 공개

임세빈 2026. 1. 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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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 대본리딩 현장이 29일 베일을 벗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신분 타파 로맨스'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작품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 신분'이 불만인 재벌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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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왕족의 ‘계약결혼’ 로맨스, 4월 첫방

(MHN 임세빈 기자)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 대본리딩 현장이 29일 베일을 벗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신분 타파 로맨스'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작품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 신분'이 불만인 재벌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기를 그린다. 아이유, 변우석을 비롯해 노상현(민정우), 공승연(윤이랑)까지 합류한 라인업에 캐스팅 단계부터 관심이 모였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박준화 감독과 유지원 작가, 주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는 성희주의 당당한 에너지와 목표 지향적인 면모를 또렷한 톤으로 살려냈고, '결혼 제안' 장면에서는 재치 있는 제스처와 윙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변우석은 이안대군의 절제된 품격을 저음과 호흡으로 표현하며, 성희주를 만나 흔들리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쌓아 올렸다.

특히 두 사람이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설정 속에서, 눈을 맞추고 템포를 조절하며 감정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극의 설렘 포인트로 예고됐다. 노상현은 총리 민정우 역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아이유와는 친근한 관계성을, 변우석과는 믿음직한 호흡을 드러냈다. 공승연은 '왕비의 운명'을 지닌 윤이랑으로 분해 우아한 태도 속 긴장감을 더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라는 가정 위에서 '재벌과 왕족'의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조력과 대립을 오가는 인물 관계로 서사를 확장할 전망이다.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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