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위촉..봉준호·이영애 이어 韓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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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28일(현지시간)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배두나를 포함한 7명의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한국 영화인 중 배우 이영애, 봉준호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
오는 2월 12일부터 22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그녀가 돌아온 날'이 파노라마 부문 후보로 지명됐으며,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은 포럼 부문 상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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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배두나를 포함한 7명의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심사위원장은 독일 감독 빔 벤더스가 맡으며, 배두나는 네팔의 민 바하두르 밤 감독, 미국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감독 등과 함께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곰상을 비롯한 경쟁 부문 수상작을 선정한다.
조직위는 배두나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라며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주피터 어센딩',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를 통해 국제적인 명성도 쌓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도희야'와 '브로커'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데이비드·네이선 젤너 형제가 연출한 SF 코미디 '알파 갱'에도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 영화인 중 배우 이영애, 봉준호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
오는 2월 12일부터 22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그녀가 돌아온 날'이 파노라마 부문 후보로 지명됐으며,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은 포럼 부문 상영작이다. 유재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 '지우러 가는 길'은 성장 영화를 소개하는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에 초청됐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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