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초이’ 최준용의 D리그 출전, 복귀 예고인가? ‘슈퍼팀’ KCC 완성 시기는…“2월 중순 복귀 목표, 지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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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준용과 같이 주축 전력의 D리그 출전은 컨디션 점검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 즉 복귀가 임박했다는 메시지와 같다.
2월 말 복귀가 예상됐던 그였기에 1월 말 D리그 출전은 예상을 깨는 일이었다.
KCC 관계자는 "당장 복귀는 어렵다. D리그는 선수 의지에 의한 경기 감각 확인과 컨디션 점검의 의미가 컸다. 지금 상황에서 1군 복귀 및 출전은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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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슈퍼팀’ 부산 KCC는 2025-26시즌이 절반을 지나가는 상황에서 완전체로서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한 적이 없다. 그런 그들에게 마지막 퍼즐은 ‘빅 초이’ 최준용이다. 그리고 2월 안에는 완전체 ‘슈퍼팀’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최준용은 지난해 12월 14일 안양 정관장전 이후 무릎 문제가 있어 아직 1군에 복귀하지 않았다. 24분 50초 동안 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이라는 괴력을 뽐낸 그였기에 또 찾아온 부상은 아쉬웠다.

최준용과 같이 주축 전력의 D리그 출전은 컨디션 점검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 즉 복귀가 임박했다는 메시지와 같다. 2월 말 복귀가 예상됐던 그였기에 1월 말 D리그 출전은 예상을 깨는 일이었다.
KCC 관계자에 의하면 최준용은 2, 3주 전부터 체력 및 근력 운동을 시작했고 지난주부터 D리그 선수들과 함께 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D리그 출전은 최준용의 의지로 가능했으며 경기 감각을 올리고 컨디션을 점검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D리그에서 보여준 최준용은 분명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다. 그러나 2경기를 치르면서 점점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기에 오는 31일, 부산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전 복귀도 가능해 보였다.
하나, KCC는 신중했다. 조기 복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KCC 관계자는 “당장 복귀는 어렵다. D리그는 선수 의지에 의한 경기 감각 확인과 컨디션 점검의 의미가 컸다. 지금 상황에서 1군 복귀 및 출전은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정확히 언제 복귀한다고 보기 힘들다. 2월 중순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희망적인 건 허훈, 허웅, 송교창이 모두 돌아왔다는 것. 여기에 최준용까지 합류할 경우 ‘슈퍼팀’의 뒷심을 발휘할 수 있다.
KCC는 이미 2023-24시즌 5위로 시작, 플레이오프 정상에 선 기억이 있다. 인저리 프론이 많아 정규리그 성적은 실망스럽지만 모두가 건강했을 때 보여준 플레이오프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다.
현재 KCC는 최준용을 제외한 모든 주축 선수가 돌아왔으나 여전히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준용까지 건강히 복귀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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